육아일기

행복이 4개월 (아내 임신 4개월)

Kokongz 2019. 6. 19. 12:08

이제 행복이의 개월수가 4개월에 접어들었어요 13~14주에요!

이시기에는 태아의 성장 발달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양수가 늘어나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뇌가 발달하고 근육이 단련된다고 해요!

그래도 아직은 작다고 하네요.

순환기 계통 즉 우리 혈관이나 심장도 완성이되서 이제 제법 귀여운 아가의 모습에 가까워 졌어요.

또한 남녀 구분이 가능하다고 해요. 다음달 7월초에 한번더 병원에 가게되면 성별을 알게 되는데 기대가되요!

물론 저는 딸 아들 상관이없지만요! 

그리고 엄마의 아랫배가 불러온다고해요. 아내도 한번씩 배가 아팠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진걸보니,

자궁이 늘어나느라 약간 배가 밀리는 느낌이 들었었나봐요.

병원에 가려했지만 아내가 아팠다 안아팠다하니 안가도 된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현기증과 두통이 나타날수 있으니 몸을 움직일 때는 조심이하구 밖에 나가서도 조심이 다녀야 해요.

기초체온도 내려가고 특히 배가 찬경우가 많으니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자다가도 한번씩 이불이라도 더 덮어주고요.

이시기에는 식욕도 왕성해 지기도 한데요.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조건 먹을수 있게해주면 굉장히 좋을것같아요.

제 아내는 다행인지? 아닌지. 뭔가 먹곳싶다거나 입덧이 다없더라구요.

그리고 4개월 차부터는 차분하게 산책이나 가벼운 수영을 해도된데요.

그래도 조금 불안하니 간단하게 산책을 자주 같이 다녀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조심 ! 또 조심하고 배속의 아가가 잘자랄수있도로 힘내세요!

우리행복이도 아주 잘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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