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가보셨나요!? 양떼목장으로! (2탄)
양! 털이~ 복슬~복슬한 양! 을 다들 아시나요!?
오늘은 양떼목장을 다녀왔어요~
양떼목장 설명
처음에는 별로 안큰 목장이겠지~ 하고 별생각 없이 들어갔어요
입구에는 이용규칙이 이렇게 써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취사는 안되고 애완동물들도 혹시나 위험할수 있어서 함께 입장이 불가능 해요.
물론 입장료는!? 3000원! 우리부부 합쳐서! 6000원!
거기다가 입장료를 구입하면 양 먹이를 한바구니 주니까 엄청나게 좋아요!
입구에 들어가니 벌써부터 사고싶게 만드는 굿즈가 있었어요!
아내에게 사달라고하니.... 바로 욕...아니 잔소리가...
나중에 행복이가 태어나면 사달라고할때 그때 사는 것으로 했어요. ㅋㅋㅋㅋ
탁트인 목장의 전경~
알프스 느낌이 나게 만들었다고 했지만 여기를 보고 저기를 봐도 한국 같았어요 ㅠㅠ
저렇게 예쁜 집도있어요
저곳은 갤러리라고 해서 쉼터겸 안에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안에 이렇게 작은 갤러리가 있어요~
갤러리를 살짝쿵 보고는 이렇게 양에게 먹이를 주면 되요!
양을 직접 만져볼수도 있고 애들이 정말 먹보라서 그런지 주는 바구니를 전부다 먹더라구요.
뇸뇸뇸~ 맛있게 잘먹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나중에는 너무 적극적이라 저렇게 바구니를 뺏겼어요 ㅠㅠ
저 두개의 바구니는 제것과 아내의것이 랍니다....
탁트인 공간이라 볼거리가 많다기보다는 시원시원하게 먼 산을 바라보며 앉아서 쉬기에 좋아보였어요.
양은 진짜 무지하게 많았어요
살면서 볼수 있는 양은 다보고 온 느낌이랄까? 아무튼 엄청나게 양이 많이 있었어요.
날씨도 해가 너무 눈부시지 않아서 좋았어요.
사진에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하늘이 담겼어요!
마지막에 한바뀌를 돌고 나가면서 양사진 한장!
전체적으로 아이들과 함께가기에 좋은 경험이 될수 있어요.
동물도 직접 만지고, 먹이도 주고,
나중에 행복이가 조금 크고나면 같이 놀러와서 양에게 먹이주는 것 또해봐야겠어요
이번주는 비가온다고하니! 여러분들 나중에 주말에 가족끼리 아이와함께 여행을 가면 굉장히 좋을것 같아요!
무등산 양떼목장 추천이에요~~!
아래는 무등산 여행 영상 편집을 한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