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로 보는 상식 - 레고 고무타이어

세계에서 가장많이 고무 타이어를 만든 회사는 레고다.

크기는 물론 레고의 고무타이어가 작지만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레고가 생산한 플라스틱 타이어 양은 무려 3억8100만개.

레고 측은  발표를 통해 “지난 50년간 매해 수백만대씩의 작은 바퀴를 만들었으며, 지난해엔 그 수가 무려 3억8100만개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외신에서는 “직접 차를 몰지 않은 사람도 한 번 쯤은 레고 장난감 바퀴를 굴려봤을 것”이라며 이같은 레고의 판매량 수치 의의를 전했다. 

세상 LEGO 생산량이 신기하네요.

 

요즘 아무리 레고가 잘 팔리지는 않는 다고하지만 그래도 레고는 레고인가봅니다.

 

추가로 어릴적 레고를 비싸서 못샀었는데 부모님이 사주신 빨간지붕의 레고를 어찌나 잘가지고 놀았었는지요. 

그 이후로도 작은 부속품 수준의 레고들을 사모아서 가지고 놀았었습니다.

앞집 애는 레고가 종류별로 다있어서 거의 매일가서 놀았었죠....  부럽....

위의 이미지와 같은 느낌의 레고 였었는데 지금은 아마 창고에 있을것 같네요.

우리아이가 크고나면 또 같이 놀아줘야겠습니다.

 

이상 레고가 이세상에서 가장 타이어를 많이 만든 회사!? 라는 부분의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