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지식

파리도 이별하면 술을 마신다?

Kokongz 2022. 4. 4. 21:39

휴스의학연구소

오피르 박사팀의 연구 결과입니다.

우리가 시련을 당하면 몸에서 다양한 호르몬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떄 신경펩타이드가 줄어들게 되고 술을 찾아 잊으려고하는 거죠.

신기하게도 파리들도 실연을 할경우 더많이 술을 마신다고합니다.

 

신경펩타이드y << 이게 무엇이냐면

Neuropeptide Y는 중추 및 말초 신경계에서 다양한 생리 학적 및 항상성 과정에 관여하는 36 개 아미노산 신경 펩티드이다.

NPY는 뇌와 척수로 구성된 포유류 중추 신경계에 존재하는 가장 풍부한 펩티드로 확인되었습니다.

중독을 자제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실제로 이연구후에 신경펩타이드를 이용하여 알코올 중독등을 치료하려고 폭식도 치료하려고 한다고합니다.

절제를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이기 때문이죠

펩타이드계의 신경전달물질을 이용한 미래의 약은 과연 우리에게 행복을 줄까요 아니면 또다른 우울감을 줄까요!?

신경펩타이드Y 잘기억해두면 좋을 것같습니다- 중독 억제물질!

아직은 연구중이지만 더좋은 실생활반영 연구가 나오기에 머지않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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