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드 법칙을 아시나요? 벤포드의 법칙

이 법칙의 이름은 물리학자 프랭크 벤포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벤포드는 1938년에 "이례적인 숫자들에 관한 법칙"(The Law of Anomalous Numbers)이라는 논문에서 처음 벤포드의 법칙을 언급했다. 

어쩌다 이 법칙을 접하게 되었나면, 넷플릭스 프로그램중 커넥티드라는 프로가 있다.

그중에 세상을 잇는 과학 중에서 "수의 법칙" 편에 나왔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특정영역의 자릿수를 뽑아 앞자리를 정리하면 그 수의 분포도가 벤포드의 곡선을 보여준다.

(1이 나올확률 30%, 2가 나올확률 17%.......  )

이런식으로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기요금 고지서, 도로명 주소, 주식 가격, 주택 가격, 인구수, 사망률, 강의 길이, 물리 상수와 수학 상수 등 다양한 데이터에 등장하는 수들이 벤포드의 법칙을 따른다.

그래서 위의 주식, 주택, 은행등의 수적 분포도를 이용하면 사람이 허위로 기재한것인지 진짜 기재한것인지도 바로 분간할수 있다.

재미있는게 특정나라들에서는 이 분포도를 사용한다는 것을 숨기는 곳도 있고 어떠한 곳은 쉽게 알려주는 나라도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항상 속고 싶지 않지만 속게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에 관해서는 남들에게 많이들 속는편이다.

아래 표를 보고 분포도를 잘 기억했다가 다음부터 한번쯤은 참고해보도록하자!

 

세줄 요약

- 1 많은 2 그다음 3 그다음 4그다음 순으로 10진법 값에서 수의 첫째 자리의 확률 분포

- 10진법을 사용하는 수에서 첫째자리는 1이될 확률이 가장 높다.

- 사람과 자연생태계에서 신기하게 많이 들어맞는다. (로또같은 불특정 값은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