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아웃 옵트인? 무슨 말인가요?

우선 옵트인 , 옵트아웃은

개인정보 처리를 위한 동의 방식입니다.

사이트 가입이나 온라인 결제를 할경우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 많이 하셨을 겁니다.

옵트인 - 동의를 먼저받은 후에 개인정보를 처리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채택한 방식입니다.)

 

옵트아웃 - 옵트인과 반대로 동의를 받지않고 개인정보 수집, 이용을  한후 당사자가 거부의사를 밝히면

개인정보 활용을 중지하는 방식입니다.

옵트아웃은 스포츠에서도 자주 활용됩니다. 

예시로 , A구단과 B 선수 간에 다음과 같이 계약했다고 가정하자.

1. B는 A 구단 소속으로 2020년 시즌부터 2030년 시즌까지 총 11 시즌을 함께 한다.
2. B가 연속 5시즌 이상 규정 타석을 소화할 경우 그 다음 시즌에 해당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다.
3. 2026년 이후 A는 언제라도 10만 달러를 B에게 일시불로 지급하고 해당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다.

서로에게 조건만 제시 그후 해지는 자유롭게 하는 방식이다.

 

요즘 이문제에 대해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부분에서 개인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있어

옵트아웃 방식의 필요성에 대해 말이 나오는 중입니다.

 

데이터측면에서는 자유롭게 데이터를 쌓을 수있어야 빠르게 수준이 올라가기 때문에 

옵트아웃을 원하지만

개인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수 있기에 

옵트인 방식을 원합니다.

각방식이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사회인식적인 부분, 제도적인 부분, 법적인 부분등등 잘해결되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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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옵트인 = 선동의 후사용

2. 옵트아웃 = 선사용 후거부

3. 앞으로의 우리사회에 어떤 방식을 선택하냐에 따라 사회적 분위기나 발전 방향도 변화될것 같아요 (이건 개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