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이 다가시지 않은 3월온도가 10도 까지 간다기에일기예보만 보고 가보았습니다하지만, 이 파라솔이 바람막이로 쓰였답니다세상에.. 너무 방심했어요 바닷바람이 이제좀 선선해진줄알았는데. 아직 춥더라구요그래서 바다 구경하고모래놀이를 아주 조금 한후 주먹밥 도시락과 근처 편의접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그래도 구시포가 어떤지 소개해야겠죠?! 3월은 이르고 4월 정도부터는 좋은 곳같습니다일단 사진처럼 가까운 해변바로앞에 주차장이있습니다그리고 혹시 이 곳이 다찬다면 살짝걸어야하지만 뒤편에 주차할곳은 엄청 많습니다.주변에 편의점은 c땡과 이땡24마트 두개가 있습니다바로 근처에 화장실도 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발을 씻을수 있는 수도도 있습니다취사 및 야영 그리고 캠핑카도 금지라고 나와있고드론도 날릴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