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심리4 프란스 드발(Frans de Waal)의 정서적 3단계 : 공감 # 프란스 드발의 정서적 3단계: 거울신경세포와 공감 오늘은 심리학자 프란스 드발(Frans de Waal)이 제안한 정서적 3단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이론은 거울신경세포의 기능을 중심으로 인간의 정서적 연결과 공감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설명합니다.## 1. 정서적 전염 (Emotional Contagion) **정의:** 정서적 전염은 다른 사람의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우리에게 전달되는 현상입니다. 이는 우리가 주변 사람의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예시:** 친구가 웃으면 나도 모르게 같이 웃게 되거나, 누군가 울고 있으면 나도 슬픔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심리학적 배경:** - 거울신경세포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신경세포는 우리가 다른 .. 기억하고 싶은 지식 2024. 11. 15. 소시오패스 구별법??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라는 얘기를 지나가다가 혹은 여러매체들에서 듣게 됩니다.그렇다면 도대체 우리주변에 소시오패스가 누가 있는지 알수만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그래서! 정답은 아니지만 많이 알려져있는 공개되어 있는 정보들로 소시오패스 구별법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소시오패스를 구별하는 방법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성격 장애(ASPD)의 한 유형으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사회적 규범을 무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소시오패스를 구별하는 방법과 그 특징들을 알아보겠습니다.**소시오패스의 주요 특징** 1. **죄책감과 수치심의 부재** - 소시오패스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고도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끼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배신하는 일을 거.. 기억하고 싶은 지식 2024. 7. 11. 버넘효과 - 우리는 스스로를 속인다 버넘 효과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은 전공자가 아닌 이상 들어본적이 없는 분이 많을 거에요. 저도 처음들었어요 평범한 아저씨라서.. 흠 아! 그래서 버넘효과가 무엇이냐면?! 버넘효과 심리학 용어로 영어로는 Barnum effect이다.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포러 효과(Forer effect)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점을 보러온 사람에게 점쟁이가 무슨 우환이 있나고 물었을 때,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다. 일반적으로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우환이 있지만, 받아 들이는 사람은 자기 자신한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전에 인간은 우리스스로를 믿기에 이렇게 진화했을지도 모른다는 구절을 휴먼카인드라는 책에서 본기억이있다. 혈액형 성격설, 무당, 점성술, 심리테스트, 점쟁이, MBTI .. 기억하고 싶은 지식 2022. 7. 7. 여러분 이말을 아시나요? - 사후과잉확신편향 영화 범죄와의 전쟁 중 우리는 가끔 살다보면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어어~ 난 니가 그렇게 할줄알았다" "아아~ 내가 그렇게 될줄알았다" "으이그~ 내가 그런다고 말했지?"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우리의 심리적 착각이죠 사후과잉확신편향 이건 일어난 일에 대해 원래 모두 알고 있었다듯이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이 발생하기전 생각해 놓았던 것이 왜곡되어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후에 일어날 사건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그래서 이 말을 들은 후 아, 내가 착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서 한번씩 진짜 내가 생각했었나? 그렇다면 다음에 예측을 미리해서 기록해야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연 우리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는 것.. 기억하고 싶은 지식 2022.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