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기5 28개월 우리 아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저번주에 아침에 산책을 다녀오니 아이가 체온도 높고 힘도 없어보여서, 체온을 잿더니 38.0 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을 내리고 해열제도 먹였어요. 그래도 해열제를 먹고나니 좀 괜찮아 하더라구요. 그날 자가키트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뭔가 느낌이 쎄...해서 저와 아내 우리아이 셋이서 검사를 했더니, 저도 양상 아이도 양성 아내만 음성이 나왔습니다. 바로 그길로 가까운 어린이 병원에 전화를 하니 근처에 신속항원 검사를 하는 병원을 알려주더라구요. 그길로 바로 근처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양성인 것을 다시확인후에 염소제를 받고 밖의 약국에서 약을 타서 집에와서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이틀정도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많이 힘이없었는데 3일정도 되니 열도 더이상 오르지않고 건강하더.. 육아일기 2022. 4. 9. 광주 근처 (아기랑) 놀러가기 좋은곳 - 고창 구시포해수욕장 오늘은 광주에서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구시포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광주근교는 놀곳이 없다! 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솔직히 맞지만! 찾아 다니는중입니다 ㅎㅎㅎ. 흡사 전사와 같은 우리아들 ㅋㅋㅋㅋㅋ 바다에 고운 모래와 조개로 예쁜 성도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날씨는 흐렸지만 온도가 20도 가까이 되서 바다로 갔더니 처음에는 조금 쌀쌀하다가 이내 금방 더워지더라구요 그래도 바닷바람이 불어서 시원했답니다! 다음주는 비가 많이 오는 한주라 기온이 다시 내려가겠지만, 그 다음주는 비온뒤 온도가 올라가게되면 슬슬 벚꽃도 피게되서 볼거리가 많아지는 봄이 올것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여러분도 한번 찾아가보시면 어떨까요? 광주 광역시 근처 놀곳 - 구시포해수욕장 거리 : 광주에서 1시간10~ 2시간.. 여행 2022. 3. 12. 행복이가 태어났어요! 귀여운행복이 ~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얼굴이 붉더라구요 ㅠㅠ 너무 걱적되서 찾아보니 연어반이라고하는 30~40%의 아이들이 가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의: 태아의 발생학적 이상에 의해 피부아래 가는 혈관인 모세혈관에 생기는 선천모세혈관기형이다. 그리고 다행이도 1년안에 사라지거나 사라지지 않더라도 나중에 레이저 수술로 쉽게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우렁차게 울어서 건강한것 같아 정말 다행이랍니다! 또한 귀밑에 스킨택이라고하는 (쥐젖도 있었어요) 이것은 커서 수술을 통해 없앨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도 심하지는 않아서 색만다르고 튀어나와 있지는 않았어요. 우리 행복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육아일기 2019. 12. 20. 행복이 4개월 (아내 임신 4개월) 이제 행복이의 개월수가 4개월에 접어들었어요 13~14주에요! 이시기에는 태아의 성장 발달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양수가 늘어나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뇌가 발달하고 근육이 단련된다고 해요! 그래도 아직은 작다고 하네요. 순환기 계통 즉 우리 혈관이나 심장도 완성이되서 이제 제법 귀여운 아가의 모습에 가까워 졌어요. 또한 남녀 구분이 가능하다고 해요. 다음달 7월초에 한번더 병원에 가게되면 성별을 알게 되는데 기대가되요! 물론 저는 딸 아들 상관이없지만요! 그리고 엄마의 아랫배가 불러온다고해요. 아내도 한번씩 배가 아팠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진걸보니, 자궁이 늘어나느라 약간 배가 밀리는 느낌이 들었었나봐요. 병원에 가려했지만 아내가 아팠다 안아팠다하니 안가도 된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현기증.. 육아일기 2019. 6. 19. 아내의 아랫배 통증!! 아침에 출근할때까지만 해도 인사도 잘하고 카톡으로도 아내가 잘지내고 있었는데, 집에 돌아온 후 씻고 나오는데 갑자기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놀랬던지, 그순간 병원을 가야되나 했는데, 찾아보니 자궁이 넓어지면서 땡기는 혹은 뻐근한 듯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이 올수 있다고하더라구요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어서 걱정했거든요... 다행이 그냥 통증이더라구요 찾아보니 하혈만 없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더라구요. 아내에게 비타민 약들도 잘챙겨주고 채소들도 많이 먹게 해줘야겠어요 우리 행복이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어야하는데 걱정이 많은 밤이네요. 예비 아빠 분들도 아내분들에게 신경많이 써주시고 많은 대화와 좋은 말들해주세요.~ 행복아 무럭무럭 자라서 너무 크지않게.. 육아일기 2019.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