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육아일기14 28개월 우리 아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저번주에 아침에 산책을 다녀오니 아이가 체온도 높고 힘도 없어보여서, 체온을 잿더니 38.0 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을 내리고 해열제도 먹였어요. 그래도 해열제를 먹고나니 좀 괜찮아 하더라구요. 그날 자가키트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뭔가 느낌이 쎄...해서 저와 아내 우리아이 셋이서 검사를 했더니, 저도 양상 아이도 양성 아내만 음성이 나왔습니다. 바로 그길로 가까운 어린이 병원에 전화를 하니 근처에 신속항원 검사를 하는 병원을 알려주더라구요. 그길로 바로 근처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양성인 것을 다시확인후에 염소제를 받고 밖의 약국에서 약을 타서 집에와서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이틀정도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많이 힘이없었는데 3일정도 되니 열도 더이상 오르지않고 건강하더.. 육아일기 2022. 4. 9.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 지금 당장은 아이가 어려서 굳이 교육에대해서 신경을 심각하게 쓰고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아이가 살아가야할 미래고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 될지는 알수가 없지요 인류의 역사적으로도 언어가 정착하고 과학이라는 또다른 종류의 배움이 생기며 인류사가 발전하고 컴퓨터 언어라는 이진법으로 발전하고 그 다음은 컴퓨터의 언어를 활용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새로운 창의적인 활동을 할수있는 코딩이라는 부분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누어 보면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지나가 나서 나눠보면 큰 분기점이 하나씩 있는 느낌이네요. 최근에 읽어본 책에서 고려 청자만 하더라도 처음에는 중국에서 기술을 배워왔지만 더 기술적으로 확장 시키고 발전시켜서 오히려 역으로 수출을 하듯 최근에는 반도체기술의 본래 기술은 우리가 .. 육아일기 2022. 3. 10. 오늘은 자기 싫어하며 울었다. 26개월 부쩍 소리를 많이 지른다. 말도 잘들었다가 안들었다가 하는게 이게 미운 4살인가 싶다. 그러다가도 똘망 똘망한 눈을 보면 사랑스럽다. 요즘 티비를 틀어주는데 뉴스를 볼때는 관심없어하고 만화를 틀어줄때 굉장히 집중해서 본다 그래서 10분 정도의 영어 만화를 틀어준다. 그리고 영어와 친숙해지게 가끔 영어로 물어보거나 영어로 단어를 알려주기도한다. 요즘에는 Big, little 을 발음할수있다 큰거 작은거라고 한국어로도 말을한다. 이렇게 말을 차근차근 배우면 참귀엽다. 아이들도 언어를 처음배울때 언어에 노출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시기가 지나서 한국어에만 익숙해지면 영어를 들을때 모르는 소리 모르는 발음이기 때문에 거부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금부터 만화는 꼭영어로만 책은 영어 한국어 둘다 보여주려고한다.. 육아일기 2022. 3. 4. 행복이가 태어났어요! 귀여운행복이 ~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얼굴이 붉더라구요 ㅠㅠ 너무 걱적되서 찾아보니 연어반이라고하는 30~40%의 아이들이 가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의: 태아의 발생학적 이상에 의해 피부아래 가는 혈관인 모세혈관에 생기는 선천모세혈관기형이다. 그리고 다행이도 1년안에 사라지거나 사라지지 않더라도 나중에 레이저 수술로 쉽게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우렁차게 울어서 건강한것 같아 정말 다행이랍니다! 또한 귀밑에 스킨택이라고하는 (쥐젖도 있었어요) 이것은 커서 수술을 통해 없앨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도 심하지는 않아서 색만다르고 튀어나와 있지는 않았어요. 우리 행복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육아일기 2019. 12. 20. 우리 행복이 드디어 5개월 차! 안녕하세요! 행복이 아부지 입니다! 우리 행복이가 드디어 5개월 차가 되었어요! 위 사진에 저 귀여운 모습 보이시나요~ 사진 찍으러 갈 때 엄청 기대돼서 두근거렸는데 이렇게 찍고 나니 정말 귀여워요 성별은 제가 봤을 때 아마.... 아들!? 일 것 같아요 사진으로는 요 나중에 태어나야 알겠지만요~ 이사진은 두상을 보여주는 사진이에요 두상이 이쁜 게 나중에 똑똑할 거예요! 이사진은 옆모습이에요 두상도 이쁘고 코도 오뚝한 게 이거 이거 너무 잘 생길 것 같은 우리 행복이! 그리고 이사진은 앙증맞은 발바닥을 보여주고 있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 그리고 5개월에 접어들면 이제 아내가 아주 작은 태동을 느낀다고 해요, 보통은 모르고 지나간다고 하네요. 우리 행복이에게 지금 일어나는 현상은 - 여러 작은 털이나.. 육아일기 2019. 7. 8. 예비 아빠의 마음가짐!? 위는 아내가 만든 꼬끄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이 아부지예요~ 예비 아빠입니다. 오늘은 아빠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넋두리를 적어 봅니다. 저는 대학생 때 아동학을 전공으로 해서 청소년학도 같이 공부를 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관련이 하나도 없는 직업군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리하여! 집에 있는 책을 통해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해요. 과거의 시선에서는 우선 우리 인간의 발달은 출생 후 청년기까지는 발달이 엄청 빠르고! 성인기에는 안정되었다가, 노년기에는 오히려 감소하게 돼요. 하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니랍니다! 과거에는 그래서 아동기 유아기를 강조했지만 요즘은 아동기 유아기 못지않게 전반적으로 인간의 인생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위표처럼 중요도를 표시했답니다!~ 사람은 전 잭과 같은 역사적 사건,.. 육아일기 2019. 6. 27. 행복이 4개월 (아내 임신 4개월) 이제 행복이의 개월수가 4개월에 접어들었어요 13~14주에요! 이시기에는 태아의 성장 발달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양수가 늘어나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뇌가 발달하고 근육이 단련된다고 해요! 그래도 아직은 작다고 하네요. 순환기 계통 즉 우리 혈관이나 심장도 완성이되서 이제 제법 귀여운 아가의 모습에 가까워 졌어요. 또한 남녀 구분이 가능하다고 해요. 다음달 7월초에 한번더 병원에 가게되면 성별을 알게 되는데 기대가되요! 물론 저는 딸 아들 상관이없지만요! 그리고 엄마의 아랫배가 불러온다고해요. 아내도 한번씩 배가 아팠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진걸보니, 자궁이 늘어나느라 약간 배가 밀리는 느낌이 들었었나봐요. 병원에 가려했지만 아내가 아팠다 안아팠다하니 안가도 된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현기증.. 육아일기 2019. 6. 19. 행복이와 금요일 저녁 미래의 함께 할 생각. 떠나고 싶은... 드디어 금요일! 집에와서 아내와 뱃속의 행복이와 장난치면서 늦게 까지 놀수있는 날! 하지만 집에 오니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어져서 조금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아내에게 혼이 났어요 ㅠㅠ 아내가 심심하다면서 오자마자 핸드폰만 한다구요, 그래서 뭘하면서 놀지 생각하다가 결국은 또 그냥 같이 티비 프로그램을 봤어요. 너무 별것 안한것 같죠?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생각해 둔것은 동화책빌려와서 같이 읽기나 아니면 보드게임 같이하기 그것도 아니면 같이 무엇이라도 만들기지만... 그것도 오래 못할 것같아서 문제에요... 아내도 취미가 딱히 없고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기에 뭔가 참신한 취미가 필요해요. 아무튼! 내일은 같이 보성에 득량역, 그리고 보성에 공룡 박물관.. 육아일기 2019. 6. 14. 힘든 하루 평일 중 저에게는 목요일이 가장 힘들어요 다음 날이 쉬는 날이 아닌 금요일이기 때문이에요! 오늘도 학원으로 가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아 그리고 저의 직업은 학원 강사입니다. 누군가에게 크게 나 강사예요! 하고 자랑은 하지 않지만! 어디 가서 누구보다 잘 가르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게 잘 가르치고 있어요. ㅎㅎㅎㅎ 학원에 가서 금요일에 학원 애들이 볼 시험문제를 만들고 그 후 저녁에 수업할 아이 시험 대비로 무엇을 알려줄지 준비후 잠시 쉬었다가 애들을 가르치고 이렇게 집에 왔어요. 나중에 우리 행복이도 태어나서 10년 뒤면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겠죠? 저는 아동학을 배워서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자기 나이 때의 발달을 올바르게 하면서, 우리 행복이가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무엇을 원하며 옳고.. 육아일기 2019. 6. 13. 아내의 아랫배 통증!! 아침에 출근할때까지만 해도 인사도 잘하고 카톡으로도 아내가 잘지내고 있었는데, 집에 돌아온 후 씻고 나오는데 갑자기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놀랬던지, 그순간 병원을 가야되나 했는데, 찾아보니 자궁이 넓어지면서 땡기는 혹은 뻐근한 듯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이 올수 있다고하더라구요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어서 걱정했거든요... 다행이 그냥 통증이더라구요 찾아보니 하혈만 없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더라구요. 아내에게 비타민 약들도 잘챙겨주고 채소들도 많이 먹게 해줘야겠어요 우리 행복이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어야하는데 걱정이 많은 밤이네요. 예비 아빠 분들도 아내분들에게 신경많이 써주시고 많은 대화와 좋은 말들해주세요.~ 행복아 무럭무럭 자라서 너무 크지않게.. 육아일기 2019. 6. 13. 동화 함께 읽기 집 근처에 아주 조그마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석 x도서관이라고 해서 공고 근처에 아주 작은 고등학교예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도서관이고 평소 책을 빌려보는 습관은 없다 보니 가지 않다가 최근에 딱! 가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들어서서 1층에 있는 도서관을 가니 이 거참... 엄청나게 작더군요. 책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 책 저 책 보면서 무슨 책들이 있나 보고 나서 3권의 책을 빌리게 되었어요. 한 권은 아내가 빌린 부모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라는 책과 동영상 편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리고!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을 빌렸습니다. 책 제목은 식빵 고 x이의 비밀! 그림책이 너무 귀여워서 빌렸어요 그런데 책을 빌리려고 도서관 아이디를 만들려고 하는데 저만 오류가 나서 안 만들어지더라고요 .. 육아일기 2019. 6. 11. 예비 아빠 준비! 우리 행복이 약 13주! 이 시기에는 아이가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를 가장 잘 듣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빠는 매일 저녁 퇴근 후 태중 아기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동요 불러주기 구연동화는 해주면 엄청 좋고요 약간 율동을 하면서 엄마에게 재미를 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엄마의 붓기도 빼줄 겸 함께 가볍게 체조를 해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매일매일은 어렵겠지만 저처럼 육아일기를 어디에 써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하루 일과를 쓰는 것도 좋지만 아가에게 쓰는 편지도 좋다고 하네요. 저는 그래서 우리 행복이에게 앞으로 나중에 태어난 후 나 지금이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우리 행복이는 나중에 공부에 대한 압박이나 부모의 뜻대로 크는 것보다는 바르고 건강하고 행복이가 하고 싶어 하는 그리.. 육아일기 2019. 6.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