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났어요.그런데 이 불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방화였다는 게 더 충격이었죠.■ 누가, 왜, 어떻게?경찰 발표에 따르면, 60대 남성이 ‘간이 화염방사기’를 이용해 방화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이 불로 인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고, 주민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화염방사기’를 일반인이 살 수 있나요?절대 안 됩니다.우리나라는 화염방사기 같은 위험 장비를 민간인이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요.관련 법은 다음과 같아요: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www.law.go.kr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법률들은 불법 무기,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