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내의 아랫배 통증!!

Kokongz 2019. 6. 13.


아침에 출근할때까지만 해도 인사도 잘하고 카톡으로도 아내가 잘지내고 있었는데,
​집에 돌아온 후 ​​씻고 나오는데 갑자기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놀랬던지, 그순간 병원을 가야되나 했는데, 찾아보니 자궁이 넓어지면서 땡기는 혹은 뻐근한 듯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이 올수 있다고하더라구요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어서 걱정했거든요...
다행이 그냥 통증이더라구요


찾아보니 ​하혈만 없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더라구요.
아내에게 비타민 약들도 잘챙겨주고 채소들도 많이 먹게 해줘야겠어요
우리 행복이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어야하는데 걱정이 많은 밤이네요. ​



예비 아빠 분들도 아내분들에게 신경많이​ 써주시고 많은 대화와 좋은 말들해주세요.~
행복아 무럭무럭 자라서 너무 크지않게 나오렴!
그럼 오늘은 아내 통증을 위로?의 말이라도 하면서 자야겠어요
예비 부모님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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