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행복이의 개월수가 4개월에 접어들었어요 13~14주에요! 이시기에는 태아의 성장 발달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양수가 늘어나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뇌가 발달하고 근육이 단련된다고 해요! 그래도 아직은 작다고 하네요. 순환기 계통 즉 우리 혈관이나 심장도 완성이되서 이제 제법 귀여운 아가의 모습에 가까워 졌어요. 또한 남녀 구분이 가능하다고 해요. 다음달 7월초에 한번더 병원에 가게되면 성별을 알게 되는데 기대가되요! 물론 저는 딸 아들 상관이없지만요! 그리고 엄마의 아랫배가 불러온다고해요. 아내도 한번씩 배가 아팠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진걸보니, 자궁이 늘어나느라 약간 배가 밀리는 느낌이 들었었나봐요. 병원에 가려했지만 아내가 아팠다 안아팠다하니 안가도 된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현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