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을 좀찍어 봤어요 추평소와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아이와 놀아주고 하는 일상속 길을 걷다가, 문득 위를 올려다 보았어요. 그곳에는 평소처럼 하늘이 있었고 평소처럼 달, 그리고 평소처럼 나무도 있었어요. 그런데 왠지 그날따라 이 모든것들이 예뻐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이쁘지않아도 한번씩 이렇게 재가 느낌가는 대로 올려볼게요!!!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진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