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 마을 (축제 아닐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광양 매화마을을 다녀왔어요
축제는 저번주였는데, 너무 쌀쌀해서
오늘 다녀왔거든요~

오늘은 온도도 높았답니다.

주차장에 먼저 주차하였습니다

주차장은 네비게이션에 찍고 가면 자연스럽게 알만한 위치로 주차요원분들이 유도해주십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넓은것은 좋은데
바람이 쎄게 불어서 모래가 너무많이 날리더라구요

그리고 주차장과 매화마을이 멀어서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걸어서는 25분 걸리지만, 셔틀버스 타는것을 추천드려요
왜냐면 도착후에도 좀걸어야하기 때문이에요

버스는 시간은 없고 꽤 자주 있습니다

도착후 안내하는 분에게 여쭙거나 다른 음식?장사하는 분에게 여쭈어도 길을 알려줍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내리막길로 쭉 따라가면
매화마을이 보입니다

흔한 우리나라.. 축제풍경...

축제 기간은 아니지만 아직 저렇게 먹거리와 공연들을 하고있었습니다

매화는 아직 조금 아쉽게 피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예쁘게 피어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아요~

날씨도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마무리로!
그럼 어떤가?
* 바람이 강할때는 모래바람이 불어요
* 꽃은 80% 정도 피었어요
* 간단하게 밥먹을 곳은 있습니다 (보통 축제 식당)
* 광주에서 1시간40분 걸입니다
* 차가 많이 막히지는 않습니다
* 화장실은 많지만 몇군대 빼고는 간이화장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