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머리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고콩입니다!

오늘은 톱머리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따뜻할것같아서 바다를 고르다가 평소에 안가본곳을! 가기위해 가보았어요

먼저

도오오착 길이 일반통행 수준의 한줄 길이라 주차는 좀 어려웠어요!  여기에 마트도 있답니다~ 그런데 가격표가 안붙어있어서 물어봐야했어요...  전 대문자 I인데 말이에요....  

도착하고나니 이런분위기!

날은 16-20도 사이지만 구름이껴서 살짝 바닷바람은 추웠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해가 비춰줄때는 따뜻하더라구요

오전은 조금 추웠고 한 오후 2시쯤에는 그냥 따뜻했어요

갯벌에서 놀았는데 처음에 바로앞은 갯벌이 조금 거무튀튀했어요
그래도 좀더 나가거나 계단과 가까운곳은 괜찮더라구요

식탁 세팅!
취사도 가능하지만, 저희는 김밥을 싸서 왔어요
그리고 아까 마트에서 컵라면도 사먹었습니다
가격은 컵라면 개당 2천원인것 같았어요

바다위는 아니고 이 근처 도로변에 주차했어요

갯벌에서 뭔가 캐지는 못했지만 작은 꽃게도 작은 고둥도 많았어요, 주변에는 낚시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잘 놀다가 왔어요~

- 주차는 길가에 주차하구요 길이 굉장히 좁습니다
- 취사가능 입니다 고기 구워먹더라구요 다들
- 화장실도 있습니다 시설은 약간 안좋습니다
- 손발을 씻을수 있습니다
- 마트도 한개 있습니다 (편의점아닙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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