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2 버넘효과 - 우리는 스스로를 속인다 버넘 효과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은 전공자가 아닌 이상 들어본적이 없는 분이 많을 거에요. 저도 처음들었어요 평범한 아저씨라서.. 흠 아! 그래서 버넘효과가 무엇이냐면?! 버넘효과 심리학 용어로 영어로는 Barnum effect이다.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포러 효과(Forer effect)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점을 보러온 사람에게 점쟁이가 무슨 우환이 있나고 물었을 때,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다. 일반적으로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우환이 있지만, 받아 들이는 사람은 자기 자신한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전에 인간은 우리스스로를 믿기에 이렇게 진화했을지도 모른다는 구절을 휴먼카인드라는 책에서 본기억이있다. 혈액형 성격설, 무당, 점성술, 심리테스트, 점쟁이, MBTI .. 기억하고 싶은 지식 2022. 7. 7. 여러분 이말을 아시나요? - 사후과잉확신편향 영화 범죄와의 전쟁 중 우리는 가끔 살다보면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어어~ 난 니가 그렇게 할줄알았다" "아아~ 내가 그렇게 될줄알았다" "으이그~ 내가 그런다고 말했지?"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우리의 심리적 착각이죠 사후과잉확신편향 이건 일어난 일에 대해 원래 모두 알고 있었다듯이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이 발생하기전 생각해 놓았던 것이 왜곡되어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후에 일어날 사건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그래서 이 말을 들은 후 아, 내가 착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서 한번씩 진짜 내가 생각했었나? 그렇다면 다음에 예측을 미리해서 기록해야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연 우리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는 것.. 기억하고 싶은 지식 2022.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