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행복이와 금요일 저녁 미래의 함께 할 생각.

Kokongz 2019. 6. 14.

떠나고 싶은...

드디어 금요일! 집에와서 아내와 뱃속의 행복이와 장난치면서 늦게 까지 놀수있는 날!

하지만 집에 오니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어져서 조금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아내에게 혼이 났어요 ㅠㅠ 

아내가 심심하다면서 오자마자 핸드폰만 한다구요,

그래서 뭘하면서 놀지 생각하다가 결국은 또 그냥 같이 티비 프로그램을 봤어요.

너무 별것 안한것 같죠?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생각해 둔것은 동화책빌려와서 같이 읽기나 아니면 보드게임 같이하기

그것도 아니면 같이 무엇이라도 만들기지만...   그것도 오래 못할 것같아서 문제에요...

아내도 취미가 딱히 없고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기에 뭔가 참신한 취미가 필요해요.

아무튼! 내일은 같이 보성에 득량역, 그리고 보성에 공룡 박물관이 있어서! 바로 그곳으로 갑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영상도 많이 찍고 구경도 많이 하려구요.

내일은 일기장에 넣을 글들이 훨씬 더 많겠지요!?

어서 행복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어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같이 놀러다니려구요 

이런 넓고 탁트인 장소를 같이 가고 싶어요! 

그럼 우리 예비 부모님 분들도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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