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추억3 흑백사진을 좀찍어 봤어요 추평소와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아이와 놀아주고 하는 일상속 길을 걷다가, 문득 위를 올려다 보았어요. 그곳에는 평소처럼 하늘이 있었고 평소처럼 달, 그리고 평소처럼 나무도 있었어요. 그런데 왠지 그날따라 이 모든것들이 예뻐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이쁘지않아도 한번씩 이렇게 재가 느낌가는 대로 올려볼게요!!!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진 2022. 2. 17. 과거를 여행하다. 행복이 아부지예요!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밖에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다니거나 혼자서도 탐험도 하고~ 놀러 많이 다녔었어요 제주도에서도 그렇게 시골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구리도 잡아보고 공원이나 오름도 놀러 가면서 놀았었어요 그런데 중고등학교에 들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물이 흘러가듯 세월이 가는 데로 학교와 집을 왔다 갔다 하며 살았어요 아마 다른 분들도 크게는 다르지 않을 거예요! 그러다 대학생이 되고도 주로 혼자 다니고 친구들과 가끔 만날 뿐 재미가 없는 나날을 보내고는 했어요. 하지만! 대학교 4학년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많은 여행도 다니고 많이 놀러 다니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보내었죠. 오늘은 연애 초창기 때 찍었던 사진을 한번 얘기해 보려.. 여행 2019. 6. 21. 보성 여행! 2탄! 추억에 잠겨 봔마심!? 안녕하세요 행복이아부지입니다. 이번 2탄에서는 보성에 공룡 공원에이어 추억의 거리가 있는 득량역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득량역은 아직 운영하는 역입니다. 역자체가 오래되어서 ktx는 이동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도 운영한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득량역에 처음 갔을 때 뭔가 저보다 좀 더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억에 잠길만한 분위기를 가져다줘요. 저의 가족이 간 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추억의 길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볼거리나 구경거리 혹은 할만한 활동 등등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구경도 생각보다 금방 끝나게 되었어요. 그래도 간간히 괜찮은 추억의 물건들이 있어서 사진으로 많이 찍어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들 같이 보시죠옹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 .. 여행 2019.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