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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4

동화 함께 읽기

집 근처에 아주 조그마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석 x도서관이라고 해서 공고 근처에 아주 작은 고등학교예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도서관이고 평소 책을 빌려보는 습관은 없다 보니 가지 않다가 최근에 딱! 가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들어서서 1층에 있는 도서관을 가니 이 거참... 엄청나게 작더군요. 책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 책 저 책 보면서 무슨 책들이 있나 보고 나서 3권의 책을 빌리게 되었어요. 한 권은 아내가 빌린 부모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라는 책과 동영상 편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리고!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을 빌렸습니다. 책 제목은 식빵 고 x이의 비밀! 그림책이 너무 귀여워서 빌렸어요 그런데 책을 빌리려고 도서관 아이디를 만들려고 하는데 저만 오류가 나서 안 만들어지더라고요 ..

육아일기 2019.06.11

예비 아빠 준비!

우리 행복이 약 13주! 이 시기에는 아이가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를 가장 잘 듣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빠는 매일 저녁 퇴근 후 태중 아기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동요 불러주기 구연동화는 해주면 엄청 좋고요 약간 율동을 하면서 엄마에게 재미를 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엄마의 붓기도 빼줄 겸 함께 가볍게 체조를 해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매일매일은 어렵겠지만 저처럼 육아일기를 어디에 써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하루 일과를 쓰는 것도 좋지만 아가에게 쓰는 편지도 좋다고 하네요. 저는 그래서 우리 행복이에게 앞으로 나중에 태어난 후 나 지금이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우리 행복이는 나중에 공부에 대한 압박이나 부모의 뜻대로 크는 것보다는 바르고 건강하고 행복이가 하고 싶어 하는 그리..

육아일기 2019.06.10

행복이 12주 병원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날씨가 비가 온 후 미세먼지가 없이 아주 맑은 날씨였습니다. 아침에 운전을 해서 아내와 같이 여성병원 으로 갔어요 기다리는 동안 병원에서 행복이 심장소리가 들린 후 주었던 다이어리를 읽어 보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12주 내용중에 이제는 아빠 목소리를 들을 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중저음 목소리는 잘들을 수 있다고 해요. 잠시후, 아내와 저는 의사선생님에게 갔고 아래에 사진으로 우리 행복이를 보았어요! 이제 12주차인 행복이! 초음파 검사만으로 파악했을 때 목뒤가 3mm가 넘지않으면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행복이는 정상! 우선은 그래도 기형아 검사를 위해 아내가 피도 뽑았답니다 ㅠㅠ 그리고 이사 초음파 사진은 행복이 다리입니다 길~~쭉한게 나중에 키도 크고 모델이 되겠어요! ㅋㅋㅋ 머리도 두상이 ..

육아일기 2019.06.07

육아란 무엇일까?

저에게도 첫 아가 생기게 될 예정이에요! 사람들은 대부분 누구나 아이가 생기게 되고 또 아이를 기르며 한번더 성장하게 된다고 해요. 지금의 마음은 조금 떨리고 얼떨떨하기도하면서 도대체 어떤일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요.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고민하며 일기장 처럼 기록해 나아가 보려고 해요. 차근차근 아빠로서 ! 무엇을 할까 ! 하고 고민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많이 두렵기도 하네요, 처음 임신때 유산을 격고 아내도 걱정이되고 불안해요.... 그래도 지금 마음은 "튼튼하게 자라서 어서 나오렴!"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먼저 임신을 한 후 아내가 구입한 책을 조금 씩 읽어보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다들 많이 보신다고 하는 임신 출산 대백과! 를 ..

육아일기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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