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행복이 12주 병원을 다녀왔어요!

Kokongz 2019. 6. 7.

오늘은 날씨가 비가 온 후 미세먼지가 없이 아주 맑은 날씨였습니다.

아침에 운전을 해서 아내와 같이 여성병원 으로 갔어요

기다리는 동안 병원에서 행복이 심장소리가 들린 후 주었던 다이어리를 읽어 보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12주 내용중에 이제는 아빠 목소리를 들을 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중저음 목소리는 잘들을 수 있다고 해요.

잠시후, 아내와 저는 의사선생님에게 갔고 아래에 사진으로 우리 행복이를 보았어요!

전체 모습이에요!

이제 12주차인 행복이! 초음파 검사만으로 파악했을 때 목뒤가 3mm가 넘지않으면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행복이는 정상! 우선은 그래도 기형아 검사를 위해 아내가 피도 뽑았답니다 ㅠㅠ 

행복이 다리~

그리고 이사 초음파 사진은 행복이 다리입니다 길~~쭉한게 나중에 키도 크고 모델이 되겠어요! ㅋㅋㅋ

 

행복이 이쁜 두상 

머리도 두상이 아주이뻐요 !  코가 커요! 하지만 문제는 부모님 닮아서인지.. 입도 튀어나왔을까봐 ㅠㅠ 걱정이네요...

그래도 너무 귀여워요 초음파 사진만 봤는데두요!

 

그리고 육아 책의 정보로는 보통 12주 3개월 차에는 얼굴에 윤곽이 잡히고 거의 사람의 형체가 다 갖춰진다고해요

아직은 더 발달해야 하지만요.

또 엄마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아내가 먹고싶은것도 잘챙겨주고

거의 화나는 일은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건강수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구 비타민 섭취에 신경을 써야해요.

또! 당연하게도 술 담배는 안되요 커피도 먹으면 안되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아직은 위험한 시기이니까, 아내가 힘을 쓴다던지 충격을 준다던지 위험하지 않게 조심히 하는 것도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아빠들의 역할도 큰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옆에서 많이 말해주고 신경 써주어야 겠어요.

 

오늘은 이만 3개월된 행복이를 생각하며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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