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 담양을 놀러갔어요~ (나중에 행복이도 같이 갈거예요) 오랜만에 행복이 아부지는 글을 올려봅니다! 최근에 다른 일로 꾸준히 올리지 못했었네요 ㅠㅠ 우선 사진은 제가 직접 주말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예쁘죠?! 이번 주에는 담양을 놀러 갔어요~ 아침에는 삼계탕을 먹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초복이 껴있어서 인지 사람이 정말 많이 있더라고요. 맛은 사람이 많은 만큼 평범한 맛이었어요 맛이 있는데 흔하게 맛있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밥을 먹고 바~~ 로 담양으로 드라이브를 해서 갔습니다. 담양에 도착하니 이렇게 무궁화도 예쁘게 피어있더라고요 가장 먼저 간 곳은 국수의 거리! 관방 재림 근처에 있습니다! 원래 국수를 먹으려고 갔지만 아침에 삼계탕을 먹는 바람에.... 먹지도 않고 국수집들이 무엇이 있나 구경만 하게 되었어요 ㅠㅠ 관방 재림에는 웬 거위가 두 마리가 있더라.. 여행 2019. 7. 17. 장모님댁을 다녀왔어요~ 이런 배경이 보이는 아직 공사 개발 중인 평택의 어느한곳... 바로 이곳이! 아내의 친가! 예요! 광주에는 엄청나게 많은 비가 왔었지만 평택은 비가 잠깐 오다가 말더라고요. 가는 길에 이인 휴게소에서 왕갈비탕과 생돈가스를 먹었어요. 진짜 엄청 맛있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요 ㅠㅠ 돈가스는 8,000원(적당해요) 갈비탕은 11,000원 정도.... 그리고 비빔국수... 2만 원이 한 끼에 휴게소에서 나갔어요 ㅋㅋㅋㅋㅋ 우선 생돈가스! 엄청 맛있어요 가격도 8천 원이면 휴게소에서 와 따지요 아주 와따!!! 요건 비빔국수 가격이 한.. 5천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이것도 맛있어요! 이것은 왕갈비탕!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쌌는데.... 맛은 일반 맛집에서 먹는 갈비탕과 맛이 비슷해요. 뭔가 약재가 많이 들.. 여행 2019. 7. 1. 여수의 여행 갔던 과거. 행복이 아부지입니다! 예전에 여수에 갔었을 때의 사진들을 찾게 되어서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이때 당시 아마도 여수 밤바다 노래가 인기여서 갑자기 여수에 가고 싶어서 같이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수에서 찍은 아름다운 저녁노을 사진입니다. 여수는 밤바다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노을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때는 딱 어디 지역을 갔다기보다는 여수를 전반적으로 차를 타고 돌아다녔었습니다. 여수 공원에 있던 동상의 사진입니다. 카메라가 예전 스마트폰 카메라라 많이 자글자글하게 찍혔네요 ㅎㅎㅎ 동상의 역동적인 모습이 멋져서 찍었어요 여수 공원에서 나무에서 나오는 불빛과 하늘에 떠있는 달을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카메라만 더 좋았다면 멋진 사진을 찍었을 텐데.... 아쉽게도 화질이 다소 많이 .. 여행 2019. 6. 28. 무등산 가보셨나요!? 양떼목장으로! (2탄) 양! 털이~ 복슬~복슬한 양! 을 다들 아시나요!? 오늘은 양떼목장을 다녀왔어요~ 양떼목장 설명 처음에는 별로 안큰 목장이겠지~ 하고 별생각 없이 들어갔어요 입구에는 이용규칙이 이렇게 써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취사는 안되고 애완동물들도 혹시나 위험할수 있어서 함께 입장이 불가능 해요. 물론 입장료는!? 3000원! 우리부부 합쳐서! 6000원! 거기다가 입장료를 구입하면 양 먹이를 한바구니 주니까 엄청나게 좋아요! 입구에 들어가니 벌써부터 사고싶게 만드는 굿즈가 있었어요! 아내에게 사달라고하니.... 바로 욕...아니 잔소리가... 나중에 행복이가 태어나면 사달라고할때 그때 사는 것으로 했어요. ㅋㅋㅋㅋ 탁트인 목장의 전경~ 알프스 느낌이 나게 만들었다고 했지만 여기를 보고 저기를 봐도 한국 같았어요 .. 여행 2019. 6. 25. 무등산! 가보셨나요~? (1탄) 여기가 무등산 편백 자연 휴양림!? 우리 행복이 가족은 오늘 무등산에 있는 편백나무 숲에 놀러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상쾌한 공기와 새소리가 우리를 반겨주는 아주 청정한 이곳! 왠지 들어만가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차근 차근 걸어가다 보면 쉴 곳도 있고 산책하기에는 아주 좋아요. 편백나무가 이렇게나 쭉쭉뻣으면서 멋있다니.... 진짜 숲이 이래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숲도 그렇게 크거나 넓지않아서 다니기에 아주 편했어요, 위에 지도를 보면 그렇게 넓지 않은 것이 보이시죠!? 산책을 하시다보면 이제 거의 여름인데도 예쁜 꽃이 중간중간 피어있어요~! 우리를 압도하는 큰키의 엄청나게 많은 편백나무들.. 피톤치드가 느껴질 정도예요. 사진에서 보듯이 시원시원하고 힐링이 될 것 같은 숲의 모습 정.. 여행 2019. 6. 24. 과거를 여행하다. 행복이 아부지예요!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밖에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다니거나 혼자서도 탐험도 하고~ 놀러 많이 다녔었어요 제주도에서도 그렇게 시골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구리도 잡아보고 공원이나 오름도 놀러 가면서 놀았었어요 그런데 중고등학교에 들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물이 흘러가듯 세월이 가는 데로 학교와 집을 왔다 갔다 하며 살았어요 아마 다른 분들도 크게는 다르지 않을 거예요! 그러다 대학생이 되고도 주로 혼자 다니고 친구들과 가끔 만날 뿐 재미가 없는 나날을 보내고는 했어요. 하지만! 대학교 4학년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많은 여행도 다니고 많이 놀러 다니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보내었죠. 오늘은 연애 초창기 때 찍었던 사진을 한번 얘기해 보려.. 여행 2019. 6. 21. 보성 여행! 2탄! 추억에 잠겨 봔마심!? 안녕하세요 행복이아부지입니다. 이번 2탄에서는 보성에 공룡 공원에이어 추억의 거리가 있는 득량역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득량역은 아직 운영하는 역입니다. 역자체가 오래되어서 ktx는 이동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도 운영한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득량역에 처음 갔을 때 뭔가 저보다 좀 더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억에 잠길만한 분위기를 가져다줘요. 저의 가족이 간 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추억의 길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볼거리나 구경거리 혹은 할만한 활동 등등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구경도 생각보다 금방 끝나게 되었어요. 그래도 간간히 괜찮은 추억의 물건들이 있어서 사진으로 많이 찍어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들 같이 보시죠옹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 .. 여행 2019. 6. 18. 보성 여행! 1탄! 공룡을 보았는가!? 흔히 다들 보성 하면 녹차! 녹차밭! 을 생각하시나요? 보성에는 녹차밭 말고도 볼거리가 꽤나 있더군요. 14주 차에 접어든 저희 아내는 점점 안정기가 되어가고 있어서 슬슬 놀러도 다니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간 곳이 광주에서 가까운 보성입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공룡 박물관!? 처음에 갔을 때 위치를 잘못 찾아서 공룡 알 발굴지?로 가게 되었어요. 세상에 어찌나 볼 것이 없고 바다만 있는지 ㅠㅠ 완전 길을 잘못 들었더라고요. 그래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멋지고 좋았어요. 아래 사진 몇 장을 한번 올려볼게요. 다리 아래에 무언가 느낌 있어 보여서 찍은 사진이에요. 다리 옆에 꼭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을 주죠? 예뻤어요! 그러고 나서 다시 제대로 공룡 공원!으로 향하게 되었어요. 안으로 들어.. 여행 2019. 6.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