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86 무등산 가보셨나요!? 양떼목장으로! (2탄) 양! 털이~ 복슬~복슬한 양! 을 다들 아시나요!? 오늘은 양떼목장을 다녀왔어요~ 양떼목장 설명 처음에는 별로 안큰 목장이겠지~ 하고 별생각 없이 들어갔어요 입구에는 이용규칙이 이렇게 써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취사는 안되고 애완동물들도 혹시나 위험할수 있어서 함께 입장이 불가능 해요. 물론 입장료는!? 3000원! 우리부부 합쳐서! 6000원! 거기다가 입장료를 구입하면 양 먹이를 한바구니 주니까 엄청나게 좋아요! 입구에 들어가니 벌써부터 사고싶게 만드는 굿즈가 있었어요! 아내에게 사달라고하니.... 바로 욕...아니 잔소리가... 나중에 행복이가 태어나면 사달라고할때 그때 사는 것으로 했어요. ㅋㅋㅋㅋ 탁트인 목장의 전경~ 알프스 느낌이 나게 만들었다고 했지만 여기를 보고 저기를 봐도 한국 같았어요 .. 여행 2019. 6. 25. 무등산! 가보셨나요~? (1탄) 여기가 무등산 편백 자연 휴양림!? 우리 행복이 가족은 오늘 무등산에 있는 편백나무 숲에 놀러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상쾌한 공기와 새소리가 우리를 반겨주는 아주 청정한 이곳! 왠지 들어만가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차근 차근 걸어가다 보면 쉴 곳도 있고 산책하기에는 아주 좋아요. 편백나무가 이렇게나 쭉쭉뻣으면서 멋있다니.... 진짜 숲이 이래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숲도 그렇게 크거나 넓지않아서 다니기에 아주 편했어요, 위에 지도를 보면 그렇게 넓지 않은 것이 보이시죠!? 산책을 하시다보면 이제 거의 여름인데도 예쁜 꽃이 중간중간 피어있어요~! 우리를 압도하는 큰키의 엄청나게 많은 편백나무들.. 피톤치드가 느껴질 정도예요. 사진에서 보듯이 시원시원하고 힐링이 될 것 같은 숲의 모습 정.. 여행 2019. 6. 24. 과거를 여행하다. 행복이 아부지예요!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밖에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다니거나 혼자서도 탐험도 하고~ 놀러 많이 다녔었어요 제주도에서도 그렇게 시골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구리도 잡아보고 공원이나 오름도 놀러 가면서 놀았었어요 그런데 중고등학교에 들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물이 흘러가듯 세월이 가는 데로 학교와 집을 왔다 갔다 하며 살았어요 아마 다른 분들도 크게는 다르지 않을 거예요! 그러다 대학생이 되고도 주로 혼자 다니고 친구들과 가끔 만날 뿐 재미가 없는 나날을 보내고는 했어요. 하지만! 대학교 4학년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많은 여행도 다니고 많이 놀러 다니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보내었죠. 오늘은 연애 초창기 때 찍었던 사진을 한번 얘기해 보려.. 여행 2019. 6. 21. 평소의 취미에 대해. 안녕하세요 행복이 아버지여라~ 오늘은 평소의 취미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요. 예전에는 게임도 많이 하고 좋아하고 자주 했었는데 요즘에는 게임을 하더라도 오래 하는 것이 재미없더라고요. 어릴 때는 부모님이 자꾸 하지 못하게 해서 게임을 하나.... 했는데 지금은 아내가 많이 못하게 하니.. 안 하다가 다른 취미에 눈을 돌리게 되었어요. 평소에 영상편집이나 프로그램을 새로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새로운 프로그램을 배우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xf10 카메라도 샀어요! 하지만 아직 게임은 좋아해서 집에 닌텐도도 사서! 포켓몬 게임을 하고 있어요. 컴퓨터 게임도 하기는 하지만... 이것도 잠시일 뿐이죠.. 그러니! 바로 사진을 올리며 사진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오늘은! 평소에 놀러.. 사진 2019. 6. 20. 행복이 4개월 (아내 임신 4개월) 이제 행복이의 개월수가 4개월에 접어들었어요 13~14주에요! 이시기에는 태아의 성장 발달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양수가 늘어나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뇌가 발달하고 근육이 단련된다고 해요! 그래도 아직은 작다고 하네요. 순환기 계통 즉 우리 혈관이나 심장도 완성이되서 이제 제법 귀여운 아가의 모습에 가까워 졌어요. 또한 남녀 구분이 가능하다고 해요. 다음달 7월초에 한번더 병원에 가게되면 성별을 알게 되는데 기대가되요! 물론 저는 딸 아들 상관이없지만요! 그리고 엄마의 아랫배가 불러온다고해요. 아내도 한번씩 배가 아팠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진걸보니, 자궁이 늘어나느라 약간 배가 밀리는 느낌이 들었었나봐요. 병원에 가려했지만 아내가 아팠다 안아팠다하니 안가도 된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현기증.. 육아일기 2019. 6. 19. 보성 여행! 2탄! 추억에 잠겨 봔마심!? 안녕하세요 행복이아부지입니다. 이번 2탄에서는 보성에 공룡 공원에이어 추억의 거리가 있는 득량역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득량역은 아직 운영하는 역입니다. 역자체가 오래되어서 ktx는 이동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도 운영한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득량역에 처음 갔을 때 뭔가 저보다 좀 더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억에 잠길만한 분위기를 가져다줘요. 저의 가족이 간 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추억의 길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볼거리나 구경거리 혹은 할만한 활동 등등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구경도 생각보다 금방 끝나게 되었어요. 그래도 간간히 괜찮은 추억의 물건들이 있어서 사진으로 많이 찍어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들 같이 보시죠옹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 .. 여행 2019. 6. 18. 보성 여행! 1탄! 공룡을 보았는가!? 흔히 다들 보성 하면 녹차! 녹차밭! 을 생각하시나요? 보성에는 녹차밭 말고도 볼거리가 꽤나 있더군요. 14주 차에 접어든 저희 아내는 점점 안정기가 되어가고 있어서 슬슬 놀러도 다니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간 곳이 광주에서 가까운 보성입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공룡 박물관!? 처음에 갔을 때 위치를 잘못 찾아서 공룡 알 발굴지?로 가게 되었어요. 세상에 어찌나 볼 것이 없고 바다만 있는지 ㅠㅠ 완전 길을 잘못 들었더라고요. 그래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멋지고 좋았어요. 아래 사진 몇 장을 한번 올려볼게요. 다리 아래에 무언가 느낌 있어 보여서 찍은 사진이에요. 다리 옆에 꼭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을 주죠? 예뻤어요! 그러고 나서 다시 제대로 공룡 공원!으로 향하게 되었어요. 안으로 들어.. 여행 2019. 6. 17. 행복이와 금요일 저녁 미래의 함께 할 생각. 떠나고 싶은... 드디어 금요일! 집에와서 아내와 뱃속의 행복이와 장난치면서 늦게 까지 놀수있는 날! 하지만 집에 오니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어져서 조금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아내에게 혼이 났어요 ㅠㅠ 아내가 심심하다면서 오자마자 핸드폰만 한다구요, 그래서 뭘하면서 놀지 생각하다가 결국은 또 그냥 같이 티비 프로그램을 봤어요. 너무 별것 안한것 같죠?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생각해 둔것은 동화책빌려와서 같이 읽기나 아니면 보드게임 같이하기 그것도 아니면 같이 무엇이라도 만들기지만... 그것도 오래 못할 것같아서 문제에요... 아내도 취미가 딱히 없고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기에 뭔가 참신한 취미가 필요해요. 아무튼! 내일은 같이 보성에 득량역, 그리고 보성에 공룡 박물관.. 육아일기 2019. 6. 14. 힘든 하루 평일 중 저에게는 목요일이 가장 힘들어요 다음 날이 쉬는 날이 아닌 금요일이기 때문이에요! 오늘도 학원으로 가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아 그리고 저의 직업은 학원 강사입니다. 누군가에게 크게 나 강사예요! 하고 자랑은 하지 않지만! 어디 가서 누구보다 잘 가르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게 잘 가르치고 있어요. ㅎㅎㅎㅎ 학원에 가서 금요일에 학원 애들이 볼 시험문제를 만들고 그 후 저녁에 수업할 아이 시험 대비로 무엇을 알려줄지 준비후 잠시 쉬었다가 애들을 가르치고 이렇게 집에 왔어요. 나중에 우리 행복이도 태어나서 10년 뒤면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겠죠? 저는 아동학을 배워서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자기 나이 때의 발달을 올바르게 하면서, 우리 행복이가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무엇을 원하며 옳고.. 육아일기 2019. 6. 13. 아내의 아랫배 통증!! 아침에 출근할때까지만 해도 인사도 잘하고 카톡으로도 아내가 잘지내고 있었는데, 집에 돌아온 후 씻고 나오는데 갑자기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놀랬던지, 그순간 병원을 가야되나 했는데, 찾아보니 자궁이 넓어지면서 땡기는 혹은 뻐근한 듯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이 올수 있다고하더라구요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어서 걱정했거든요... 다행이 그냥 통증이더라구요 찾아보니 하혈만 없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더라구요. 아내에게 비타민 약들도 잘챙겨주고 채소들도 많이 먹게 해줘야겠어요 우리 행복이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어야하는데 걱정이 많은 밤이네요. 예비 아빠 분들도 아내분들에게 신경많이 써주시고 많은 대화와 좋은 말들해주세요.~ 행복아 무럭무럭 자라서 너무 크지않게.. 육아일기 2019. 6. 13. 동화 함께 읽기 집 근처에 아주 조그마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석 x도서관이라고 해서 공고 근처에 아주 작은 고등학교예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도서관이고 평소 책을 빌려보는 습관은 없다 보니 가지 않다가 최근에 딱! 가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들어서서 1층에 있는 도서관을 가니 이 거참... 엄청나게 작더군요. 책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 책 저 책 보면서 무슨 책들이 있나 보고 나서 3권의 책을 빌리게 되었어요. 한 권은 아내가 빌린 부모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라는 책과 동영상 편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리고!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을 빌렸습니다. 책 제목은 식빵 고 x이의 비밀! 그림책이 너무 귀여워서 빌렸어요 그런데 책을 빌리려고 도서관 아이디를 만들려고 하는데 저만 오류가 나서 안 만들어지더라고요 .. 육아일기 2019. 6. 11. 예비 아빠 준비! 우리 행복이 약 13주! 이 시기에는 아이가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를 가장 잘 듣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빠는 매일 저녁 퇴근 후 태중 아기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동요 불러주기 구연동화는 해주면 엄청 좋고요 약간 율동을 하면서 엄마에게 재미를 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엄마의 붓기도 빼줄 겸 함께 가볍게 체조를 해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매일매일은 어렵겠지만 저처럼 육아일기를 어디에 써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하루 일과를 쓰는 것도 좋지만 아가에게 쓰는 편지도 좋다고 하네요. 저는 그래서 우리 행복이에게 앞으로 나중에 태어난 후 나 지금이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우리 행복이는 나중에 공부에 대한 압박이나 부모의 뜻대로 크는 것보다는 바르고 건강하고 행복이가 하고 싶어 하는 그리.. 육아일기 2019. 6. 10.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